원하는 것: 사람들이 원하는 것을 꼭 주어야 합니까? 안녕하세요. 블로장생 빼박입니다. 오늘의 리딩 바로 시작합니다! 사람들이 원하는 것을 꼭 주어야 합니까? - 아낌없이 주어라. 원하지 않는데도 주어야 합니까? - 그들이 원한다고 느끼면 주어라. 고마운 지도 모를겁니다. - 주고 뒤돌아서라. 내가 느끼기에 그들이 원한다고 느껴도, 그들은 원하는지도 모릅니다. - 한 번에 주지 말고, 사용할 수 있을 그릇만큼 주어라. 지금 나는, 무엇을 주면 가장 좋을까요. - 마음의 눈을 떼지 말고 대상을 바라보라. 그러면 그들에게 주어야 할 것이 떠오른다. 주어야 하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 한 개를 주는 것은 두 개를 받는 것이다. 두 개를 받으면 두 개를 줄 수 있고, 다시 네 개를 받는다. - 그러니, 아낌없이..
사람들이 변화하기 어려운 이유 종종 삶의 변화 앞에서 포기하는 사람들을 볼 때마다, 그건 그들의 의지가 부족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했었다. 아니, 확신했었다. 그 의지를 내지 못하는 본인에게 문제가 있다고 여겼었다. 하지만 그 의지가 어디에서 비롯되는지를 읽고 난 후, 의지가 없음을 탓했던 사람들에게 미안했다. 그들은 그 의지를 내기 위해 필요한 최소한의 시동조차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행동을 이끌어내는 용기는 자신감이라는 감정에서 오고, 그 감정은 존재를 인식하는 느낌에서 비롯된다. 느낌을 알기 위해 나의 영혼의 존재를 믿어야 하며, 믿음을 갖기 위해 자신의 편견을 없애야 하며, 편견을 없애기 위해 기존의 관념을 모두 붕괴시켜야 함을, 어릴 때부터 차근히 배울 수 있었다면, 하얀 백도화지에 그대로 그려..
안녕하세요 빼박bd입니다. 시작합니다. 우리 모두 행복하고 싶습니다. 행복하고 싶습니다. - 사랑하면 된다. 무엇을 사랑하면 됩니까? - 공간을 사랑하라. 네 손가락부터 사랑하라. 손가락의 마디 마디가 공간이다. 공간을 어떻게 사랑해야 합니까? - 지대한 관심과 바라봄이 사랑이다. 손가락 말고 또 어떤 공간들을 사랑해야 합니까? - 네 자체가 공간이다. 공간을 사랑으로 가득 채우면 되나요? - 채우되, 채우려 하지 마라. 흐르게 하라. 흐르게 하면 공간이 어떻게 채워집니까? - 너라는 공간에 주는 사랑은 무한하다. 흐름은 멈추지 않는다.
안녕하세요. 빼빡bd입니다. 삶의 답답함을 느끼거나 걱정의 감정이 들어올 때 여러분은 어떻게 그 감정들을 지나오시나요? 만약 여러 감정과 상황 속에 길을 잠시 헤매고 계시다면 저희에게 간단히 사연을 보내주세요. 블로장생에서 아래와 같이 이야기드리겠습니다. 마주 보고 싶지 않은 사람이 있습니다. - 나란히 걸어라. 옆에 있기도 싫습니다. - 떨어져서, 나란히 걸어라. 떨어져 있고 싶어도 어쩔 수 없이 같이 있어야 합니다. 어떻게 해야 합니까? - 고개를 숙여 인사하라. 마주보지 않으면서 나와 상대를 지키는 방법이다. 뒤돌아 반대 방향으로 걸어야 겠습니다. - 결국 다시 만나게 된다. 떨어지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 사랑하면, 떨어진다. 그래서 미움은 달콤하고, 사랑은 아픈 것이다.